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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활기

오늘은 여태껏 알아왔던 배관 루트 설계 자동화 분야 논문과 문헌의 리스트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해당 논문들을 아주 정확하게 읽지는 않고 눈으로 쭉 훑어본 정도인데, 이제 이 리스트를 살살 정리하면서 해당 논문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내 지식으로 만드려는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사실 여기에서 논문과 문헌으로 구분을 했는데, 구분 기준은 페이지 수가 50페이지가 넘어가고, 단일 주제로 단독으로 책으로 엮어서 나온 케이스는 문헌으로 봤다. 논문 1. Korea(한국)_DSME(대우조선해양)_ The development of a practical pipe auto routing system in a shipbuilding CAD environment using network op..

* 이 글을 보시는 르노삼성 관계자분께서 보시길 회사 기밀이나 보안관련된 이슈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해당 게시글을 수정/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기밀이나 보안 관련 이슈가 아닌 제가 겪은 체험담을 수기로 남기고 다른 많은 분들께서 혹시나 르노삼성 생산 계약직에 지원하실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었음을 미리 알립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입사 후의 이야기를 보안상 문제가 되는 내용을 제외하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내가 지원한 사이트는 알바천국이었다. 근무 조건이나 근무지 정보는 위와 같고, 다른 공장들과는 다르게 기숙사가 지원된다는 점도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었다. 당시에 같이 지원했던 동기들도 이 글을 보고 지원했을거라고 생각된다. 대략 같은 시기에 인터뷰를 보고, ..

일본 입국예정이 3월 중순에 원래 입사 예정일이 4월 1일에서 5월로 한차례 미뤄졌었다. 그래 일정 기간 지나고나면 입국도 하고 남들처럼 입사도 하겠거니 생각하고 지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지금 갈수록 태산이다. 우선 일본 내에서는 올림픽이 우선 끝나고 봐야 뭔가 입국제한을 풀지 않겠느냐 라는 말도 나왔고 슬그머니 회사에서도 부동산 계약은 해지해두는게 어떻겠냐는 말까지 나왔다. 환장에 환장을 거듭하던 나는 우선 경제적인 부분을 맞춰둬야겠단 생각을 하고 여기 저기 아르바이트, 계약직 등을 고려해두고 알아보던 찰나 그나마 좀 눈에 들어온 곳이 구미에 엘지이노텍, 부산에 르노삼성자동차 두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 때, 커리어상으로는 배관시공, 덕트시공(공사현장 아재들은 닥트시공이라고 발음하더라 ㅎ;;)..

순서 Number Title 1 B31.1 Power Piping 2 B31.2 Fuel Gas Piping 3 B31.3 Process Piping 4 B31.4 Pipeline Transportation Systems for Liquid Hydrocarbons and Other Liquids. 5 B31.5 Refrigeration Piping and Heat Transfer Components. 6 B31.8 Gas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Piping Systems. 7 B31.8S Managing System Integrity of Gas Pipelines. 8 B31.9 Building Services Piping. 9 B31.11 Slurry Transportat..

아마 작년 이 때쯤 회사 내정을 받고 쭉 기다리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좀 했었다. 그러다 아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설계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나보다. 아마 작년 12월쯤이었던것 같다. 당시에는 일본에 바로 입국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고, 업무 OJT 2달을 진행하고 바로 업무 투입되면 빈틈없는 신입이 되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사실 본인 성격도 빨리빨리 뭔가 캐치하고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모조리 다 해버리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덕에 그런 경향이 더 컸다. 자 그래서 본인은 무슨 책을 가지고 배관공부를 했고, 플랜트 공부를 했는가? 라고 묻는가라면 아래와 같다. 그 첫번째 책이다. 絵とき 配管技術 基礎のきそーMechanical Engineering Series 西野悠司(著) 한마디..
정말 얄짤없이 다시 문법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 대상은 N1으로 정했습니다.(집에 꽃힌 책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문형 하나 올리고 예문은 제가 직접 작문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예문은 제가 회사에서 사용할(?) 혹은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작성을 할 예정이며, 혹시나 보시는 분께서 어색하다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 생각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편히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01. ~ても ~해도 예문) 顧客先と相談してもなかなか意見の違いを近づく事が出来なかった。 고객처와 상담을 했지만 좀처럼 의견의 다름을 좁히기가 불가능했다. 02.~とあって(は) ~이라서 예문)連休とあって、家族と旅行に行きました。 연휴라서 가족과 여행을 갔습니다. 03.~というと・~といえば/といった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