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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르노삼성자동차 계약직 생산직 10주차 후기/휴가/Tip

일본배관설계자 2021. 8. 8. 02:53

어김없이 다시 일요일이 돌아왔다. 르노삼성 들어와서 딱 10번째 일요일인데, 그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오래 있게 될까 싶었는데 그 동안에 일은 다 적응했고 그저 돈 벌기 위해 다니는 중.

 

마침 여름휴가가 끝나간다. 7월 30일에 백신을 맞고 대략 9일 정도를 쉬다가 다시 라인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매번 하던 일들이니 무리없이 잘 할 수 있겠지만 휴가가 끝난다는건 역시나 아쉬울 수 밖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질문이 많았던 부분이나 조금 더 편해질 수 있겠다 싶은 부분들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좀 적어보려고 한다.

 

* 이미 많은 것을 경험하신 분들은 다 알고 있을만한 정보일 수 있으니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마시길..

 

 

우선 관련 지도 하나 먼저 올립니다.

공장 전체 레이아웃
기숙사/복지동 레이아웃

아래에 나와있는 내용들 중 일부가 이해하기 난해할 수 있어서 미리 지도 하나를 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카테고리 1. 업무관련

1-1. 일을 하다보니 손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온라인/오프라인 최다 질문)

 이 부분은 온라인으로 알게된 분들/ 저희 팀에 새로 들어온 계약직 신입 등 다양한 사람한테서 질문을 많이 받은 사항입니다. 

  (A) 아침기상시간/저녁취침시간

  우선 아침 기상시간에는 손가락이 뻐근하게 안움직이시는 분들이 있는데(특히 조립공정이..) 이런 분들은 아침에 따뜻한 물에 담그고 마사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파스를 바르고 와도 좋긴한데 일시적인 효과만 나는게 대부분이구요. 제가 추천드리는 부분은 자기전에 소염진통제+근육이완제 를 같이 복용하고 오는걸 추천합니다.

  이 때 유의 사항으로는 근육이완제 자체가 '클로로족사존' 성분인데, 잘 찾아보시면 나오겠지만 클로로족사존의 약성분 자체가 졸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취침시간에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B) 출근이후

  조립공정에서는 보통 툭툭 쳐야하는경우가 많아서 이 때는 장갑을 좀 두껍게 끼거나, 방진장갑을 착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각 공정별로 공정장님이나 릴리프분들께 방진장갑 있냐고 물어보면 아마 구해주실겁니다.(단 이 부분에 있어서는 트림공정과 같이 많이 때리고 쳐야하는 공정에서는 상당히 유효하지만, 커넥터나 스크류만 체결하는 공정과 같은 곳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방진장갑이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다른 방법은 각 공정별로 파라핀을 녹여서 찜질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파라핀 기계라고 하면 다들 알아들으실듯) 그 기계에다가 손을 깨끗이 씻은 상태에서 30초 넣었다가 빼서 20초 정도 식히면서 굳히고, 다시 같은 방식으로 넣고 빼고를 5번정도 반복해서 마지막에 잘 말려서 잘 뜯어내면 됩니다. 그러면 손을 따뜻하게 하면서 통증이 줄어드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1-2. 일을 하는데 몸이 좋은 상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나요?

  (A) 감기몸살/지병 등의 사유

  이런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월차가 있다면 월차나 반차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조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퇴는 잘 못본 것 같습니다. 

 

  (B) 작업중에 배가 아픕니다.

  작업 중에 배가 많이 아픈 경우, 빨리 콜을 당겨 릴리프를 부르고 사정을 말하고 화장실을 빨리 다녀오시면 됩니다. 굳이 식당쪽까지 안나가도 공정 근처에 화장실이 있을겁니다. 가까운 화장실 두 곳 정도는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쉬는 쉬간에 가보면 변기칸들이 꽉 찬 경우도 있습니다. 

 

1-3. 물리치료는 언제가나요?

  물리치료는 보통 한 두달에 한번 정도 갈 수 있습니다. 각 공정팀별로 근태가 좋은 경우에는 자주 갈 수 있겠지만 산재를 맞거나, 몇몇 문제로 근태가 나쁜 공정팀의 경우에는 릴리프가 공정 작업에 투입되서 일을 하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물리치료를 못하는 날도 있을겁니다. 보통은 정규직 연차 순서대로, 계약직 들어온 순서대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1-4. 작업중에 뭔가 이상한 부분이 보입니다.

  (A) 제 작업영역과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본인의 작업영역과 연관이 되어있어 작업을 못하는 경우에는 바로 콜을 당겨서 릴리프를 호출하면 해결해줍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티가 쉽게 나서 눈에 잘 들어와서 

  (B) 제 작업영역과 연관이 되어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우선은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이면 그냥 넘길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확실하게 뭔가 이상한 부분에 대해서 캐치하고 릴리프에게 알린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5. 작업속도가 너무 안느는것 같습니다.(★★★온라인/오프라인 최다 질문)

  이 부분도 자주 들은 질문 중 하나입니다. 사실 작업속도는 3-4주차까지도 계속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긴합니다. 5주차 이상이 되면 보통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작업 속도가 달라지는걸 크게 느끼는데, 이런 경우에는 우선은 조급해한다고 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작업은 2주면 따라가는데, 작업속도는 손에 익는 속도에 따라 사람마다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동선을 줄이고 더 빠르게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하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별도의 이야기일 수 있지만, 내 작업의 앞 사람에게서 받는 영향과 내 뒷 사람에게 내가 주게 될 영향을 잘 생각하면서 동선을 고려하고, 작업속도를 맞추면 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도 그렇게 작업속도를 맞추니 앞뒤 작업자간 방해를 주거나/받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다른 회사나 업무들에서도 항상 마찬가지일듯합니다.) 

 

참고할만한 포스팅이 아마 2주차 포스팅입니다. 여기에 제가 위에 별도로 써둔 부분을 좀 더 추가하면 작업속도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 포스팅 : https://japansyusyoku.tistory.com/16?category=971887]

 

1-6. 혹시 공장에 매점은 없나요? 담배가 좀 급한데요?

 작업하다가 쉬는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담배피러 호다닥 급하게 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2시간의 고된 작업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아무래도 흡연자들은 힘든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가끔가다가 담배가 떨어져서 사러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다른 공장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조립공장에는 매점이 있습니다. 위치는 조립공장을 기준으로 해서 남서쪽 최단 부분에 있습니다. 조립공장 식당에 붙어있습니다. 

 조립공장 매점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후조인 경우에는 출근전에 가셔서 미리 사두시길..

 

1-7. 불량 좀 안내고 싶습니다.(★★★온라인/오프라인 최다 질문)

  작업하다가 불량이 나는 케이스는 총 두 케이스로 나뉘어 집니다.

  (A) 다른 곳에서 잘못되어 들어온 케이스

  이 부분은 1-4에서 말한 부분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부분이 감지되면 바로 콜을 당겨서 릴리프를 부르고 뭔가 이상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통은 앞 공정에서 잘못 작업했거나, 작업자의 실수로 빼먹은 경우, 물류팀에서 대차에 실어준 물건이지만 선풍기 바람 혹은 타 작업자가 부품을 꺼내는 도중에 누락된 경우, 타 작업자들의 실수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B) 내가 작업하다가 잘못되는 케이스

  앞의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적응하면서 고쳐나가야하는 부분이 이 부분들입니다. 본인이 작업하다가 뭔가 이상하다. 내가 평소에 하던 작업과 감이 다르다 이상하다 라고 판단되면 바로 콜을 당겨 릴리프를 호출하고 잘못된 부분을 설명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들어온지 2주차 되던 때에 한번 크게 선배님한테 깨진 적이 있는데, 선배님들 말씀으로는 내가 평소에 작업하는것과 뭔가 다른 느낌이 나면 그건 작업이 잘못된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작 그 당시에는 그게 무슨 말이지 했습니다. 지금은 아 뭔가 이상하다 느낌이나 소리, 툭 쳤을때 감각이 이상하다 싶으면 이상을 바로 감지합니다.

 

1-8. 작업할 때 챙겨가면 좋은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정 사무실에서 느낀 필요한 물건들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봤습니다.

  장갑이나 이런 부분들은 전부 지급되니 별도로 준비할만한 물건들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 커피믹스 : 작업하다보면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데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커피 한잔이 생각보다 크다고 느낍니다.

  - (아이폰 사용자 한정) 라이트닝-이어폰단자 변환잭 : 앰프에 연결해서 작업중에 노래를 트는 경우에는 아이폰 사용자들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부분입니다. 만약 이어폰 단자가 없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C타입 변환잭을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물론 음악을 틀어도 되는지는 한번 여쭤보시고 틀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스마트폰 충전기 : 각 공정 사무실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아이폰 충전기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들고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 양치도구 : 점심드시고 양치하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작업할 때 개운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2. 기숙사생활관련

2-1. 기숙사 한달 관리비는 얼마인가요?

 3만원입니다.(13년 전에도 똑같았다고 합니다.)

 

2-2. 기숙사에 어떤 것이 있나요? 층별 시설 및 구조/ 주변시설

(A) 각 방마다 있는 시설

 각 방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시설은 침대, 책상, 의자, 옷장, 신발장, 샤워 가능한 화장실이 전부입니다.

 냉방이나 난방은 중앙식으로 관리되어 관리실에서 틀어주는 시기에만 작동하며, 냉장고, 취사시설 일체 없습니다.

 간혹가다 냉장고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시는데, 냉장고는 미니냉장고를 본인이 들고오거나 차량용냉장고를 220V-12V 어댑터에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제가 지금 차량용 냉장고를 당근에서 구해와서 잘 사용중입니다.)

 

[참고 포스팅 : https://japansyusyoku.tistory.com/44]

 

(B) 공용시설

 우선 각 층마다 냉온수기 2대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앙 엘리베이터 있는 부분에 하나, 서편 소파가 있는 곳에 하나. 총 2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앙 엘리베이터 근처에는 공용화장실이 존재합니다. 

 층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각 층마다 4대의 세탁기가 있습니다. 

 층마다 소파, 티비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편이라 위생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티비는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아 수신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2-3. 기숙사 매점 운영시간

2-4. 복지동 헬스장 시간

 원래는 24시간이라 들었으나 방역수칙이나 방역단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 기숙사 식사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아침은 보통 5시부터 6시 45분까지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숙사에서 먹어도 되고, 조립공장이나 중앙식당에서 먹어도 됩니다.(취사 선택하시면 됩니다.)

  - 점심은 오전 11시~11시 45분 / 12시~12시 45분 중에 하나가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12시~12시 45분은 고정입니다. 오후조를 하는 시기에 기숙사에서 밥을 먹고 싶으면 이 시간에 드셔도 되고, 주말은 점심시간이 이 시간대입니다.)

  - 저녁은 주간에는 15시 45분부터 17시 45분까지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주간근무 끝나고 기숙사 식당을 가면 밥을 준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물론 기숙사에서 씻고 내려와서 밥을 먹어도 됩니다. 

  - 저녁을 주말에 먹는 경우에는 17시에서 17시 45분까지 밥을 줍니다.(유의하세요.)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밥 시간은 잘 알고 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6. 기숙사에서 배달음식 좀 시켜먹고 싶은데요?

  요기요나 배달의민족을 사용해서 시켜드시면 됩니다. 주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61 르노삼성자동차 북문게이트(내지는 출고사무소게이트) 로 하셔서 기숙사에서 북문까지 받으러 나가시면 됩니다. 배달비는 조금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게들이 12시 이후로는 문을 닫으니 시켜드시는 경우에 오전조라면 상관없겠지만 오후조인 경우에 끝나고 시킬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2-7. 기숙사에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있나요?

  우선은 기숙사에 인터넷은 개인이 개인방으로 가입신청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와이파이는 없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곳이라고 생각될 수 있긴한데 살다보면 또 살아집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복지동. 매점근처에 와이파이가 터진다는 이야기를 같은 공정에서 일하는 지인한테서 들었습니다. 아주 큰 걸 받으러 가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목적으로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가볍게 뭔가 다운받을 일이 있다면(1GB 미만이라면 괜찮겠지만..) 가서 다운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카테고리 3. 교통관련

3-1. 통근버스 시간 좀 알려주세요.

통근버스노선_.xlsx
0.19MB

 우선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인 이 파일을 보시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3-2. 기숙사 및 내부 셔틀버스 시간 좀 알려주세요.

 기숙사의 경우에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우선 위의 표에서 추가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출근기준

     ㄱ. 아침조 : 위에 나와있는 엑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ㄴ. 오후조 : 기숙사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경우 오후 14시 35분부터 5분-1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으며 15시에서 15시 10분 정도가 마지막 출근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최소 15시 차량은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 퇴근기준

     ㄱ. 아침조 : 작업이 끝나자마자 15시 50분에 조립공장에서 출발합니다. 위치는 조립공장 식당과 AV홀 사이에 있는 쉼터 근처입니다. 

     ㄴ. 오후조 : 오후조는 끝나자마자 12시 30분인데 기숙사로 가는 버스가 아침조와 마찬가지로 식당과 AV홀 사이에 있는 쉼터쪽에 있는 도로에서 12시 35분에 출발합니다.

 

조립공장 말고 남문쪽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있으나 해당 버스는 제가 타본 적이 없어서 이 포스팅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각 공장별로 버스를 타는 곳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각 공정별 선배님들께 한번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3-3.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를 타고 가고 싶은데 위치는 어디고 몇 번을 타는게 좋은가요?(하단역기준)

(A) 정문 기준

대략 제가 이용해본 곳은 두 곳 정도입니다. 정문에서 나와서 길 건너자 마자 타는 곳에서 2000번 버스를 이용할 시에 하단역까지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리고, 거기서 조금 더 가서 윌아파트 정류장에서 58-2나 3번 버스를 타면 대략 50분에서 길면 1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B) 기숙사 기준

기숙사에서 북문쪽으로 나와서 오른쪽에 대형차량 타이어 교체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강서 9-1번 버스를 타면 하단역까지 대략 짧으면 35분, 길면(차가 막히면) 1시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3-4. 자차를 가지고 출퇴근하려고 합니다.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자차가 르노삼성 차량입니다.

 사내 주차장의 이용을 권합니다.

 

  (B) 자차가 타사 차량입니다.

 신호동쪽 아파트 단지쪽에 차량을 주차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견인될 가능성도 있어서 공단 단지내 큰 도로쪽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기숙사 근처 북문쪽 도로에 주차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물론 주정차라 보기엔 안좋지만요..) 북문쪽에 주차를 해두고 기숙사 통근셔틀을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주차된 차를 이용하시는 선배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도움이 될만한 팁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하고 싶다. 다소 뭘 많이 적은것 같긴한데 다니다보면 전부 알만한 내용이기도 하고 서서히 알아가면 되는 내용들이지만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봤다. 혹시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달아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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